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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wolf
제11장 - 심장의 전당과 최후의 대가샤에라, 라크쉬르, 리에나, 토르문은 테린의 희생을 가슴에 묻고 7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탑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돌가루가 떨어지고, 벽에 금이 가며 붕괴의 징조가 가까워졌다. 삼월의 밤이 코앞이었다. 계단 끝에 도달하자, 그들은 마침내 "심장의 전당"에 들어섰다.7층은 탑의 꼭대기였다. 원형 홀은 황금빛으로 빛났지만, 그 빛은 불안정하게 깜빡였다. 중앙에 "에테르의 심장"이 떠 있었다. 거대한 수정 구체로, 안에서 붉고 푸른 마법 에너지가 소용돌이쳤다. 하지만 심장은 갈라져 있었고, 검은 균열이 그 안을 침식하며 어둠을 뿜어냈다. 홀 벽은 투명해 바깥 폭풍이 보였고, 세 달(붉은 달, 은빛 달, 청록색 달)이 하늘에 떠 삼월의 밤을 알렸다."심장이야…..
제10장 - 어둠의 방과 희생의 빛샤에라, 라크쉬르, 테린, 리에나는 바람의 회랑을 지나 6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을 오르는 순간, 모든 소리가 사라졌다. 5층의 폭풍이 멀어지며 그들을 맞이한 건 절대적인 고요와 어둠이었다. 6층, "어둠의 방"에 들어섰다.공간은 끝없이 펼쳐진 암흑의 홀이었다. 빛 한 점 없이 깊은 어둠이 모든 것을 삼켰다. 발밑의 돌바닥은 차갑고 단단했지만, 방향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감각이 흐려졌다. 벽에는 희미하게 빛나는 룬이 새겨져 있었고, 그 빛만이 유일한 길잡이였다. 멀리 7층으로 가는 계단은 보이지 않았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그들을 지켜보는 듯한 기운이 감돌았다."빛이 없어…" 샤에라가 손을 뻗었다. 그녀의 안개가 어둠에 묻혀 흩어졌다. "여긴 너무 무거워."라크쉬르가 불..
제9장 - 바람의 회랑과 잃어버린 날개샤에라, 라크쉬르, 테린, 리에나는 빛의 전당을 지나 5층으로 올라갔다. 계단 끝에 도달하자, 귀를 찢는 바람이 그들을 맞이했다. 5층, "바람의 회랑"은 탑의 심장이 가까워질수록 더 불안정해진 공간이었다.통로는 좁고 길게 뻗어 있었지만, 단순한 돌길이 아니었다. 벽은 바람이 새어 나오는 균열로 뒤덮였고, 그 틈에서 회오리바람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왔다. 바닥의 절반은 단단한 돌이었지만, 나머지는 부유하는 돌 플랫폼이 허공에 떠 있었다. 플랫폼은 바람에 흔들리며 서로 충돌했고, 일부는 먼지로 부서져 아래로 추락했다. 천장은 거대한 구멍으로 뚫려 있었고, 그 안으로 탑 꼭대기까지 이어지는 폭풍이 소용돌이쳤다. 멀리 6층으로 가는 계단은 보였지만, 바람이 길을 가로막아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