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봉숭아 약초
- 베인베리
- 헴록
- 오크 독나무
- 미야자키
- 벨라돈나풀
- 주식복리계산
- 임대수익
- 송장가리게
- 월배당
- 부동산
- 미야자키하야오
- 착용해제
- 총감
- 23년 최저임금
- 2023년도 보금자리론
- 택배보안
- 2023년 특례보금자리론
- 마크스
- 봉숭아 진액만들기
- 23년보금자리
- 24년 최저임금
- 지브리
- 경찰계급뜻
- 24년 최저시급
- 시가총액
- 최저임금
- 소방령
- 소방정
- 지브리스튜디오
- Today
- Total
wisdom- wolf
바람이 분다! 본문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바람이 분다의 남자 주인공인 "지로"가 어린 시절부터 시작이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 조종사를 꿈꿔왔지만 시력이 좋지 않아서 비행기 조종사의 꿈은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꿈에서 평소 존경했던 이탈리아 비행기 설계사 카프로니 백작을 만나서 조종사 말고 또 다른 꿈을 갖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설계사의 꿈입니다.
비행기 설계사 공부를 하던 시절 기차 3등석 자리에 앉아 가던 중 바람이나 쐴 겸 밖으로 나와서 책을 보고 이었는데. 2등석 앉은 여자와 눈은 마주치게 됩니다. 우연히 자신의 모자가 날아가는 것을 그 여자가 잡아 주었습니다. 이후에 계속 기차가 가던 중 도쿄 지진? 이 일어나게 됩니다. 처음에 무슨 폭격인 줄 알았습니다.
가던 기차는 급정지를 하며 멈추게 되고, 지로는 기차에 내려갈 길을 가던 중 좀 전에 모자를 잡아줬던 여자와 여인이 내려가지 못하고 멈춰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급하게 내려오는 도중에 여인이 발목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본 지로는 그 여인은 엎고 여자와 집을 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게 됩니다. 이후에 집을 찾아주고 지로는 곧바로 떠나고, 여자는 지로의 이름도 모른 채 이후 몇 년이 흘렀습니다.
지로는 지속적인 열정으로 공부하고 비행기 설계사의 꿈이 이루게 됩니다. 이후에 비행기 회사에 입사해서 비행기 설계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후에 기술력을 따라잡기 위해서 나라에서 독일 유학을 보내주기로 하는데 지로는 거기에 가담하게 됩니다.
독일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내는데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우연히 묵은 호텔에서 기적처럼 그 여자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여느 드라마처럼 사랑에 빠지지 게 됩니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 나호코는 어머니가 결핵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나호코 마찬가지로 결핵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지로에게 알리지만 지로는 병이 다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결심하고 나호코 역시 빨리 건강해져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일하는 동안 지로는 무언가에 쫓기는 신세가 되지만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숨어서 잘 지낼 수 있게 됩니다. 피신하고 있는 동안 나호코의 좋지 않은 소식에 단숨에 도쿄로 찾아갑니다. 이후 나호코는 좀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해 고원 병원에 가게 됩니다.
나호코는 병원에 있다 지로가 보고 싶어 다시 내려와 다시 해어지기 싫고 같이 살기 위해서 급하게 결혼을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전통 결혼식 인지? 아닌지 지로의 상사의 집에서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일본은 비행기를 필요로 하며 그것으로 인해 지로는 비행기를 만들어야 했으며 더욱 비행기를 만드는데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는 동안 나호코의 몸 상태는 더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나호코는 다시금 편지를 남겨두고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집주인아줌마의 한마디에 울컥하네요. 아마도 나호코에 대한 생각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그런 것 같습니다. 병원으로 떠난 사이 지로의 비행기는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치게 됩니다.
감상평
영화가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남자는 꿈을 사랑을 좇으면서 열정적으로 움직이여 성공도 하고 사랑도 하는데. 여자입장에서는 본인의 운명을 알면서도 남자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게 너무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넷플릭스와 계약을 해서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너무 그림채도 이쁘로 내용 좋고 감동도 있고, 어렸을 적 처음 접한 귀를 기울이며 라는 작품도 한번 다시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울의 움직이는 성~ (0) | 2023.02.02 |
---|---|
천공의 성 라퓨타 (0) | 2023.02.01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0) | 202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