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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부터 의료기관·약국, 교통수단,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되었습니다. 해제 이후 정부는 마스크 착용과 관련한 세부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마스크의 보호 효과 및 착용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법적 의무에서 ‘착용 권고’로 전환되는 것”이라 밝혔으며, 상황에 따른 개인의 자율적 착용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에서는 27일에 발표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제7판)’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착용해야 되는지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1.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장소는 어디인가요? -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시설·대상은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